반응형
평일 낮의 판교 테크노밸리는 높고 큰 통유리 건물들과 차와 사람들로 가득한 곳입니다.
그런데 오늘 그런 곳에서 길냥이 두 마리를 만나다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.


이 치즈냥이와 얼룩냥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.
바람은 차갑지만 내리쬐는 볕 아래서 나무 주변 마른 흙에 몸을 뒹굴고는
저 멀리 화단에 훌쩍 뛰어올라 총총 사라졌습니다.
고단한 일상 속 뜻밖의 웃음을 준 길냥이들아 고마워! 건강하렴! 😻
반응형
'본 것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유의 방과 <외규장각 의궤, 그 고귀함의 의미>, <사유의 방> 전시 봄 (+ 한글박물관 기념품점 구경) (0) | 2023.03.03 |
---|---|
수원 드로잉카페 므콧에서 아크릴화 그려보고 옴 (0) | 2023.02.28 |
영화 <다음 소희> 보고 옴 (0) | 2023.02.12 |
수원 동남보건대학교 해운관에서 토익시험 보고 옴 (2) | 2023.01.29 |
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에서 토익시험 보고 옴 (1) | 2023.01.15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