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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이 피고 있는 수도권 지역과 달리 이제 꽃잎은 날리고 하나둘 초록잎이 돋아나기 시작한 대전.
그 벚꽃이 다 떨어지기 전에 오며 가며 소소하게 마주친 대전의 벚꽃들을 소개합니다.
먼저 월평역 근처입니다.

이마트 트레이더스 맞은편 버스정류장 쪽인데 일상에서 오며 가며 마주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벚꽃나무들이 아주 아름다웠습니다.
다음으로는 유성구 유성천변입니다.

하천과 산책로를 굽어보는 듯한 벚꽃나무가 인상적입니다.
유성구에 왔으니 충남대에 들러
중앙 도서관에서 3학생회관과 충남대 박물관 쪽으로 올라간 뒤 기숙사를 지나 ROTC(학군단)과 정보통신원 쪽으로 다시 내려오는 벚꽃길을 놓칠 수 없겠지요.







마지막으로 대전역 근처도 들러봅니다.



사라지는 모든 것은 아쉬움을 남기는 법이니
이 봄꽃들이 사라지기 전에 모두들 잠시 풍경을 즐기며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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